이 글은 제 경험의 기록을 남기기 위함입니다.
무조건 따라하기 보다는 http://x86osx.com 을 충분히 참고하시고
읽고 또 읽고 자신의 하드웨어가 맥킨토시가 깔리는지 알아 본 후
하시기 바랍니다.

iPhone3GS를 소유한지 세달
나도 아이폰 개발에 참여 하고 싶어 인터넷을 뒤져 맥 환경을 구축하게 되었다.

기종 : Thinkpad X60 lenovo
타입 : 1709-06J
램 : 2.0기가
CPU : 2.0GHz
설치된OS : Mac OS X Leopard 10.5.8

[Mackintosh OS를 Intel PC에]
iPhone을 개발 하려면 매킨토시 OS가 필요하고,
매킨토시 OS 에 apple.com에서 iPhone SDK를 내려 받아 설치한다.
나는 매킨토시가 없다.
알아보던 중 일반 Intel PC에 매킨토시 OS를 넣는 방법이 있는 걸 알았다.

[참고]
- 이미지 파일은 어둠으로 쉽게 구할 수 있다.
- 파일을 얻게 되면 올바른 이미지 파일인지 확인 부터 하고 DVD로 구울 것
- 올바른 이미지인지 확인 방법은 fasthash_kr-bleem2.exe를 실행시켜
   iPC OSx86 10.5.6 Universal PPF5 (Final).iso 를 불러들여 해시값이
   9ceb2e8daaa182a1071a337ad9b81e3f 인지 확인

- http://x86osx.com/bbs/view.php?id=osxtips&no=1233 (가입이 필요함)의 글을 인용하자면
  X60 시리즈는 매킨토시 하드웨어에 가깝게 구성되어 있어 설치성공율이 높다는 글귀가 보인다.
- iPhone SDK가 작동되는 OS X 버젼은 Leopard 10.5.7 이상이다.
  그러므로 구운 이미지를 설치 하게 되면 OS 버젼을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 난 노트북에 OS X 하나만 설치했기 때문에 멀티부팅은
  http://x86osx.com/bbs/view.php?id=osxtips&no=1233 의 글을 참조하던지
  검색에서 멀티부팅과 같은 단어로 검색해 보시길
- http://x86osx.com 의 글들은 처음엔 다소 모르는 단어들의 작열로 뭔소린지 모르는 부분도 있으나 계속 보다보면 알게된다. 여담이지만 아범이 뭔줄 몰랐는데 아이비엠이라고 누군가 귀뜸해주었다는

[준비물]
내 기준으로 작성된 준비물 이므로 그점 고려해 주시길
1. Thinkpad X60 lenovo 노트북
2. iPC OSx86 10.5.6 Universal PPF5 (Final).iso 를 DVD로 구워놓을 것 (대략 4.29GB)
   - http://www.utorrent.com/?client=utorrent200B 토렌트를 설치 하고 실행
   - iso 파일 다운로드는 http://www.mininova.org/tor/2211813 요기서
   - 다운로드 받은 iso 토렌트를 더블클릭하면 파일 받기가 시작됩니다.
3. USB 메모리
4. 유선 인터넷 환경
5. USB 키보드
6. USB 마우스
7. USB DVD-ROM
7. 외부 출력 모니터 및 모니터 케이블
8. 노트북의 자료를 백업 할 수 있는 대용량 데스크탑 정도?

[이미지 설치전 해야 할 일]
- 노트북에 깔려있는 윈도우의 자료를 데스트탑같은 곳에 백업 한 후
   윈도우 설치 CD를 넣고 파티션을 싹다 밀어버리고 하나로 만든다.
   포멧을 하지 말것, OS X의 파일 포멧은 NTFS가 아니므로
   파티션을 깨끗이 밀었다면 종료하기로 빠져나와 컴터를 끈다.
- 전원을 켜고 F1 을 누르면 BIOS 셋팅하면으로 들어간다.
   Config -> Display에 들어가면 모니터 출력 상태를 고를 수 있는데 both로 해두자
   이유는 DVD 이미지 설치가 끝나면 리붓 되는데 그때부터는 외부 모니터 출력으로
   바뀌어 버리므로 노트북의 화면은 파랗게 되어 아무것도 안나온다.
- Config -> Serial ATA(SATA) -> SATA Controller Mode Option 을  AHCI 로 설정
- Security -> Memory Protection ->Execution Prevention 을 Enable 로 설정
- boot 순서는 USB-CD를 최우선으로

[설치시작]
이제 DVD 부팅을 시도한다.
진행이 되면서 언어선택 하고 약관동의하고  하다보면 OS X가 설치될
[대상 디크르 선택]이라고 나오는데 정작 선택 할 디스크가 보이지 않는다.
본인도 별것도 아닌데 디스크가 보이지 않아 몇번이나 윈도우 fdisk로 지우고
다시 설치하고 인터넷 찾아보고 난리를 쳤던 기억이(ㅠ,.ㅠ)

하지만 간단하다.
화면 상단에 보면 메뉴바가 보이고 거기에 디스크 유틸리티가 있다.
거기서 파티션을 선택하고 적용시키면 된다.
GUID 파티션을 선택해야 OS X가 깔린다.
본인은 멀티부트를 안했으므로 볼륨설계를 1개로 잡고 볼륨이름 넣고 패스

설치요약에 사용자화, 뒤로이동, 설치 세개의 버튼이 나오는데
본인의 X60의 경우 별다른 사용자화 필요없이 그냥 설치 를 눌러 진행
X60의 특권이라고 할까...

[설치중간]
설치진행바가 꽉 차고 리붓되면 더이상 X60의 모니터와 키보드, 빨콩은 작동되지 않는다.
리붓이 됨과 동시에 외부모니터, USB 키보드, USB마우스를 연결시킨다.

무슨 소린고 하면, 맥은 기본적으로 PS2가 없다.
kext파일로 패치시켜주지 않으면 PS2를 인식하지 못한다.
지금은 패치의 전단계 이므로 USB키보드를 연결해야 한다.

이윽고 외부 모니터로 보이는 각 나라들의 환영합니다라는 멧세지...
사운드가 안나와 사비시이~!
이어서 나오는 간단한 설정을 해준다.

본인은 이곳 설정 중에 있는 네트웍 연결에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아
다시 한번 DVD를 설치했었다. 두번째 설치할 때는 모든 등록이 무사히 마쳐졌다.
등록할 때는 반드시 암호를 설정해야 한다.

등록이 끝나면 시스템 프리퍼런스(화면 하단의 Dock의 회색톱니)를 눌러
인터네셔널로 들어가 랭퀴지 박스에 있는 한글을 드래그 하여 최상단으로 옮겨놓는다.
그럼 이제부터 한글로~

인터넷은 그냥 랜케이블 연결로만으로 공짜로 인터넷이 되어버린다.

이제 부터는 외부모니터와 USB 케이블로 연결된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하여
원래의 X60 몸체로 돌아오는 과정을 설정하겠다.

[본인(X60)의 몸뚱아리로]
사실 http://x86osx.com 를 보면 외부모니터, USB키보드나 마우스 없이 DVD 인스톨 할 당시에 부팅중에 kext파일을 조작하면 되는 듯 싶으나 자세히 잘 모르겠고, 읽어도 무슨 소린지 몰라서 맘 편하게 USB 키보드를 하나 구입하여 설치하게 되었다.

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 하드디스크 모양을 선택하여
/System/Library/Extensions/ 으로 들어가면 여러가지의 kext가 존재한다.
이는 각종 환경파일로서 X60의 하드웨어를 OS X가 인식하도록 하여야 한다.

[X60용 kext 인식시키기]

01번 속에 있는 확장자가 pkg 와 같은 파일은 그냥 더블클릭으로 설정이 되고
02번 과 같은 확장자가 kext파일은 /System/Library/Extensions/ 에 복사(및 백업 후 엎쳐쓰기) 하여야 한다.

kext를 인식시켜주는 방법은
바탕화면 클릭 -> 상단 메뉴의 GO -> 유틸리티 -> 터미널 선택

터미널이 뜨면 sudo -s 입력
비밀번호 입력 하면 최고관리자 모드로 전환 됨

cd /System/Library/Extensions/

로 이동 후
권한 변경을 해준다.

chmod -R 755 /System/Library/Extensions/AppleIntelIntegratedFramebuffer.kext

chown -R root:wheel /System/Library/Extensions/AppleIntelIntegratedFramebuffer.kext

이러한 식으로 인식시켜 준 후 리붓한다.

09번 까지 반복 실행한다.

그럼 사운드도 나오고 지문인식도 되고 밧데리도 표시된다.

타임머신 같은 경우는 물리하드가 두개 이상이어야 되는듯 싶다.
무선랜은 X60에 내장된 랜카드로는 아직 안되는 듯, 본인은 유선랜 연결해서 쓴느중

[레퍼드 10.5.8 업그레이드]
간단한다.
X60이외의 사람들이 업그레이드로 피를 봤다고 여기저기서 보고되나
X60은 의외로 버턴 하나만 눌름으로서 그냥 공짜로 업그레이드가 된다.
환경설정에 보면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있다. 행운이 있기를

[iPhone SDK의 설치]
업그레이드를 무사히 마쳤는가...!
혹시라도 실패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다시한번
http://x86osx.com/bbs/view.php?id=osxtips&no=1233 를 참조하여  10.5.6 으로 깔고
검색을 통하여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애플사이트에가서 서치로 iPhone SDK라고 치면 개발자 홈피로 넘어간다.
개발자 등록비는 환율대비 105,000원 정도

[그 외]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같은 맥의 iWork09와 photoshop CS4를 그냥 trial 로 해당 웹 사이트에서 다운받아 간단한 날짜 크랙만으로 영원히 사용할 수 있는 듯 하다.

검색의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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