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2. 10:41ㆍ50. 잡동짬뽕짬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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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 어젯밤 이야기
어젯밤에 난 네가 미워졌어 내 친구들이 너의 손을 잡고 춤출때마다 어젯밤에 난 네가 미워졌어 |
노이즈 - 착각
너의 친절함에 나는 속았었나봐 그러던 어느 날인가 너를 보면서 난 착각을 해 왔었지 그러던 어느 날인가 너의 친절함에 나는 속았었나봐 그러던 어느 날인가 |
크라잉 넛 - 밤이 깊었네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항상 당신 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 슬픔을 알랑가 모르것어요 하나둘 피워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노래하는 그 불빛들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마라 딱 한번만이라도 (가지마라) 거짓말이었대도 (가지마라) 아침이 밝아오면 (가지마라) 나는 나는 어쩌나 (가지마라) 하나둘 피어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마라 날 안아줘... |
걸 - 아스피린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
김건모 - 혼자만의 사랑
가까이 있어도 널 볼 수가 없어 힘겹게 참아왔던 나의 체념 속엔 기다리겠다던 내 서툰 바램도 널 위해 준비한 나의 사랑은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혼자서 흘려야하는 나의 눈물 속에서 넌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나의 눈물 속에서 넌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이별까지도 |
이오공감 - 한사람을 위한 마음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간 서로가 더 먼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것을 알았지만
나를 어렵게 만드는 애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 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
뱅크 - 가질 수 없는 너 1.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 났다던 그 말
2. 눈물 섞인 니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 말 | |
구창모 - 희나리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믿지못해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
거리의 시인들 - 빙
엄마 나 학교가따 올께. 오늘도 아침 일찍 학교 가려고 일어나 어제밤도 나는 애들과 술마시고 야야야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요즘 우리 학원가 주위에 자칭 거리의 시인들 이라 내가 사실 이 아이를 때릴려고 때린게 아니라, 아~ 정말 이런 식으로 바쁜 사람 붙잡아놓기요?(안되지~)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
정희라
정희라 - 조개타령
금도끼로 우~루루루루루 얼마나 예쁘게 박혔는지 짝갈라진 조개타령 한곡조 뽑아보자
감기도 안걸려도 콧물이 줄줄
꼿감도 아닌것이 씨가있네
식성도 얼마나 좋은지몰라 아무거나 잘쳐먹어
먹어도먹어도 양안차는 욕심많은 조개타령 한곡조 뽑아보자
처음엔 피나더니 물만나와
코도 아닌것이 코피도 나~~~~~
양반도 아닌것이 수염도 났어 내조조조조조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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