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사용되는 특이한 터미널 명령어들

2016. 7. 10. 17:1999. 정리전 - IT/19. OSX, XCODE

출처 : http://osxtip.tistory.com/505



osx에서 사용되는 터미널 명령어들이죠

해깔리는게.. 리눅스나 기타 유닉스 계열엔 공통으로 사용되는넘들도 있고..

해당 제품들에만 사용되는 넘들도 있죠.

(뭐 물론 다 설치하면 사용이 됩니다만. ㅡㅡ;)

일단 기본적으로 osx에서 특이하게 사용되는 넘을을 골라 봅니다.

뭐 리눅스에서도 사용이 되는 넘도 있습니다만. 맥 전용이라고 보셔도 뭐.. 다를것은 없을 겁니다.



터미널 명령어

가장 먼저 볼것은 말하기 입니다.

이쪽을 사용하는 까닭은..ㅋ 예전에 나꼼수를 보면서 나래이션 소프트가 궁금했었죠.

뭐 사서 써야 한다는 현실을 알고 패스..

명령어는 say "말할 내용"



중요한게 한글도 읽어 준다는 겁니다. ㅋㅋㅋ

물론 환경설정 > 말하기 받아쓰기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간단한 말하기면 여기서 끝이 아니죠.


택스트 파일을 음성으로 변환해서 저장해 보자.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내용을 txt로 만들어 둡니다.

파일크기는 작게 하는게 좋습니다. 1M 짜리 음성파일로 만들려고 하니.. 근 1시간이 걸리더라는

say -f 읽어들일택스트파일.txt -o 저장할음성파일.aiff

간단하죠..ㅋㅋ

주된 사용처는 어학연습용입니다.

뭐 콩글리쉬로 나오기는 합니다만..


mdfind mdutil 스포트라이트 명령어로 색인을 다시 생성하자.

찾기에 대한 명령어는 많습니다.

locate 같은넘도 있고 유닉스라면 find 도 있구요.

근데 맥은 스포트라이트라는 찾기 전용 프로그램이 있죠.

터미널에서 이늠을 쓸려면..? 

mdfind 를 사용하면 됩니다.

정확한 사용처를 지정해야 하지만 뭐.. 쓸만하다고 할까요.

mdfind -onlyin ~/Documents 찾을단어
이렇게 사용하시면 기본적으로 도큐먼트에서 찾습니다.

물론 스포트라이트는 기본적으로 단축키가 있기 때문에 터미널에서 잘 사용안합니다.

하지만 이늠이 들어가는 까닭은 색인을 다시 생성할때 필요하거든요.

이늠과 짝을이루는 명령어가 mdutil 입니다.

색인을 다시 생성할땐

mdutil -E

대소문자 주의 하셔야 하구요.

인덱싱을 완전히 끌땐

mdutil -i off 하시면 인덱싱이 꺼집니다.(비활성화)

다시 켤땐 on 해주시면 되구요.


launchctl 로 시작프로그램 관리

launchctl 은 시스템 ini 와 연동해서 굴러갑니다.

기본적으로 시작프로그램은 lunchd 로 굴러가죠. 이걸 데몬이라고도 하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시작프로그램을 제어하는데 쓰입니다.

예를 들어서 아파치 서버를 시작할려면 

sudo launchctl load -w /System/Library/LaunchDaemons/org.apache.httpd.plist

이렇게 해주시면 됩니다.


중요한게 일단 시작된넘을 찾는 list 입니다.


launchctl list

일단 이렇게 리스트를 출력해서 보면 겁나게 많은 넘들이 붙어 있을겁니다.

sudo launchctl unload 경로

경로에 박혀 있는 넘들이 비활성화 됩니다. 

즉 시작프로그램에서 빠지게 되고 다음 재부팅시에 굴러가지 않습니다.

아무거나 언로드 하는건 절대 비츄하구요. 콕 찝어서 난리난 넘을 없에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이늠은 아래 경로에 있습니다.

~/Library/LaunchAgents

/Library/LaunchAgents

/Library/LaunchDaemons

/System/Library/LaunchAgents

/System/Library/LaunchDaemons

중요한게 5개의 경로라는 겁니다.

나중에 저 경로로 찾아가서 걍 편집을 때려도 되죠. 

특히나 오피스나 어도비 도우미 쪽에 관련된 넘은 저기로 가야 작살을 낼수가 있으니 알아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