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을 함께한 나의 서버다.
양말 서랍장으로 태어난 메이드인 일본녀석이다.
무사시코스기 시장통을 지나가다 우면히 마주친 전자소년 양말통!!!
거의 한달동안 회사 퇴근하여 아무도 없는 공터에 나아가 깍고 뚫고, 장비도 없이 송곳과 줄톱만을 이용했다.
내부도 점점 진화하여 지금은 하드7개를 거뜬히 돌리는 150여명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서버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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